츠미게는... 여전히 쌓여있고 동시진행중인것만 가려볼까한다

어쩌다보니 오늘만 게임 4개를 건드리고 있더라 왠지 클리어 가능할 것 같다는 근자감을 안고 다짐이기도한 포스팅을 작성

1. 종원의 뷔르슈 팬디

팬디!! 재밌어!! 근데 와 진짜 나한텐 훌륭하게 새로운 절망이던데? 그간 종뷔로 단련해놨던 매운맛 멘탈리티가 이 몇년사이 리셋됐는지 전개가 너무너무.. 뇌쪼이더라..아 아파.. ㅠㅜ
본편할때도 그랬는데 현재 전개에 후유증와서 게임기 키길 주저하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 클리어... 더 오래 걸릴듯 해.. 바로 자신감 사라졌엉 ㅜㅜ

2.코우타리쵸인요담

역시 게임 올클을 위해서 최애는 매애애앤 마지막이나 공략제한캐 앞에서 해야한다는 다시금 깨달아
미도리 끝내고 나니까 전혀 손에 안잡힌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오랜만에 컴터켜서 해봤는데 와 역시 재밌긴 재미져 미도리는 여전히 멋있고 귀여웠다 미도리 미도리 미도리 ㅁㄴㅇㄹ
아 그래도 공략캐조건에 따라 트루엔딩말고도 새로이 열리는 해피 루트가 있다는 걸 알았으니 달려보아야겠단 의지를 다졌다  


3. alice=alice


그러고보니 올클까지 남은 캐가 현재 공략진행중인 체셔네코랑 제한캐 우라앨리스뿐이더라!? 물론 내가 누군가의 어느 엔딩 회수를 빼먹은듯 보이긴하지만 어쨌든 올클이 가까웠어! 오토메 경력 지인짜 초반에 산 게임인데 이제 좀 끝낼 때가 됐지않았냐구
근데 진짜 하...... 인터페이스 대화창이 마젠타핑크.. 눈이 정말 너무 아파요... 것때문에 내가 자꾸 튕기는 것도 있다고 ㅜ


4. 절대미궁 엄지공주
공통루트가 끝이 안나 ㅋㅋㅋㅌㅋㅋㅋㅋ 이것도 진짜 초반에 산 겜 중간에 기억을 잃어서 재플레이 중이다 그럼에도 시나리오 회수율이 전체의 8프로도 안되는듯보인다ㅠㅜㅜ 하면 재밌는데 손이 잘 안가서..
그래도 이번분기엔 할수 있을것같아  적어도 개인 루트로 누구한명은 끌고 간다


이번 추석까지 게임하나 끝낼게!!! 일단 토요일 오후부터는 종뷔 마티스 달리기 그전이나 후는 앨리스앨리스 체셔&킹 미획득 루트 (새벽에는 절대미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