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편이 빨리 끝나서 하라다도 이어서 작성해봅니다. 이때아니면 또 몇주이상은 글을 안쓸것같아서 올리는 것도 맞음.
1,2장:
사노가 치즈루를 둔소 밖으로 몰래 데리고 나옴. 나오면 안되는데...이러니까 멀리가는 것도 아니잖아 주변 산책!
ㅎㅎ멋져.. 나의 호감도가 up되었다! 이래서 사노가 오빠가 됬으면 좋겠다 앙케이트 1위 인건가 싶었엏 초장이거늘..ㅋㅋ
3장: 사노가 치즈루를 데리고 센이랑 만나게 해줌. 치즈루가 기운없어보인다고 무려 센한테 부탁한거였음. 크흐.
멋지네...
4장: 헤이스케랑 토리우미선생님이 신선조를 떠나는 장임. 이때 누구한테 말걸어 볼까가 선택지가 뜸. 이때
이토랑 아는 사이인 사람. 이 나오길래 누구지? 누른 흔적은 있는데 누구지..? 싶어서 보니 산난선생님!
간만에 설렜음. 박앵귀 첫사랑은 산난 님...ㅎ
4장 마지막.
....미안하다. 신파치뿐만아니라 내 푸념까지 들어줬네.
-아, 아니에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된 걸로 충분히 기쁘니까 신경쓰지않으셔도 되요.
전 다른건 아무것도 못하니깐요.....
-....있잖아 치즈루.
-네?
그런식으로 자기를 깍아내리는 버릇은 고치는게 좋아. 아무것도 못한다고 여기 있으면 안되는것도 아니잖아.
........애시당초 넌 억지로 이곳에 끌려와서 연금당한 입장이고.
*하라다씨는 그리 말하고 커다란 손바닥으로 내 머리를 살짝 눌렀다.
적어도 난 네가 이야기를 들어줘서 가슴에 응어리가 풀렸다고. ....아무것도 안하더라고 누군가 옆에 있어주는걸로도
기분이 나아지는 것도 있는거야.
.........정말인가요?
*그 말의 상냥함을.....믿어도 되는걸까.
난 거짓말을 태연스레 할정도로 약삭빠르지않다고. 알면서.
크흑이부분!!! 사노가 자연스럽게 그런말 하지마 하는데 어흐흑 멋질세...ㅇㅇ...
5장&종장: 우와 하라다는 오치미즈를 안마셨어 오히려 깨버렸어! 우와 신기...
하라다편 하면서 느낀 건 시라누이가 정말 멋있다는거...? 멋있단건 행동이 아니라 목소리가 성우님이 열일했다는거..ㅎㅎ
둔소에 쳐들어온 시라누이랑 하라다가 죽을 위기에 산난이 들어오는데 어머 오빠.>! 산난 나올때마다 넘 반가워서 야광봉 흔듬.
산난이랑 헤이스케보고 귀찮다며 물러난 시라누이 ㅋㅋㅋ 나름 3인방중에선 정이 간달까.
하라다 루트는 지금 메모장에 적힌 글만 봐도 그렇지만 순식간에 지나간것같음. 무난했다.
캠쳐해놓은 것도 두장이 전부에다 예쁜 cg라서 저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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