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지 끝냈다!!! 이제 마지막 루트를 고르는것 만 남았다.

사랑받는 엔딩, 사랑하는 엔딩  두가지로 나뉜다. 난 이두개 모두 선택가능한데 둘중에 어떤걸 열어야할지 모르겠다...ㅠㅠ

아 진짜 그래서 네이버에 찾아봤는데 저거에 관련된건 안보이더라구.. 그렇담 구글링을 한번 해봐야하는데 핰 나 구글링 진짜 못하는데.. 그래서 내일 찾아보려고 오늘은 보류!!!!! 어쩜 좋아 ㅜㅠㅠ 결국 엔딩마지막까지 왔다ㅜㅠㅠ


마지막 이벤트. 어우 만약 난 이게 한글이였다면 손발이 쉬이 펴질못했을거야. 그 안는장면 직전의 어느정도 매우 조금 서술이 나오는데. 솔직히 센것도 아닌데 괜시리 민망해지는 나는 아직 여성향겜의 내공이 부족해서 일까

이것보다 저앞 지문이 으앗 했지..ㅎ


어쨋든. 상냥한 악마 에드님.

이런식으로또 장난을 쳐옵니다.. 그.. 그거 후에 눈물자국 심하다고 엉망이라고 얼굴안보여준다는 앨리스. 억지로 돌려놓고는
네 엄청나네요. 엄청나게 귀여워요.

후하후하. 나 이런거 좋아해ㅜㅠ  놀리는거보면서 완전 해피해하는 사람이라구ㅜㅠ 역시..


스토리 진행하면서 등장해주는 블랑씨. 보고싶었어!! 언제쯤 정식으로 볼수있을까ㅜㅠ 아 그러고보니 블랑 그거 있잖아 뭔가 숨겨진 비밀같은거. 보고싶다... 블랑씨 저주걸린거 아니지..?



오늘 나온 대사중 찌잉 했던거.


몇번이고 수백, 수천번이라도 말하지 않고는 못배기겠네요.


당신을 원해


사랑스러워


나는 당신과 함께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