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아아아아아아아악 로키 넘 좋다아아아아아아아악ㄱ
젠장 릴렉스. 캡쳐너무 많이 해서 어떤걸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떤내용을 꺼내지? 막 사진이랑 같이 대사도 올리고 싶은 데 릴렉스우우우우!!!!

딱 3장만 가져올꺼암.....

했는데 사진첩을 보니까 이것도 줄인거야ㅜㅠㅠㅠ


대략적 상황정리.
 쿠로국에서 지내던 앨리스를 아카국이 불러낸거야. 명목상 티파티로 초대인데 실상은 앨리스를 아카국에 데려가기위해서. 에드가랑 홀로 귀여운 신경전을 벌이던 앨리스를 빼내러온건 걱정되서 찾아온 로키. 그리고 로키가 옷을 멋지게 빼입고 왔더구나.



"지금까지 봐왔던 연하남이미지의 로키가 아닌것같아... 어젯밤 쓸쓸해보이던 로키와도 달라."

거의 문장 창작수준. 난 전부터 이런 문장을 짓는스타일이였어..feat.유메이로 히나타
어쨋든! 반전모습에 심쿵하는 앨리스


"왜 그래 앨리스? 얼굴새빨간걸"


말로 표현하지마진짜... 속으로 생각해 속으로...라고 매번 이패턴에서 이런 생각한다.


"로키 니가... 잘생겨서 나쁜넘아."

후드도 귀엽지만 이럴게 차려입으면 또 내 심장이 아파8ㅁ8


".....호오. 멋지다는말, 처음 해주는것같네"

속으로 완전 많이 했어 나쁜넘아...ㅠㅠㅠ
맨날 해주고싶다 ㅜㅠㅠ


(진짜 나 오늘 왜이리 텐션업이엌ㅋㅋㅋ)


"기쁘다, 앨리스한테 칭찬받았다"

사실 이 샷은 좀 더 전 대환데 여기에 꼽사리. 로키 춤잘추고 에스코트잘하고 멋지고 잘생겼고 귀여워!


"그... 로키는 치사해..."

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
에드가와 로키. 둘이 만난 상황. 서로 으르렁.


"싫단말이지~ 당신같이 속으로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는 것들"

로키표정... 뚜웅 한게 너무 귀여ㅇ...
오늘 아까 쓴 일그러진나라부터 귀여워 가 입에 붙었네. 다른 말들이 생각이 안나. 아니 분명 플레이할때는 뭐라뭐라 생각많이 했는데 ㅋㅋㅋㅋ


"안타깝군요. 전 당신같이 본심을 모르겠는 사람, 좋아하거든요"

에드가 니야니야 거리는것좀 보소...ㅠㅠㅠㅠ


Aㅏ
에드가 ㅋㅋ 할말 많다 ㅋㅋㅋㅋㅋ
에드가가 자기 편에서보다 로키네 루트에서 능글거림이 최고치를 찍는다ㅋㅋㅋㅋ 처음에 나올때만해도 우와 에드가!! 반갑다!! 하고 그랬는데... 이래서 얘가 상냥한 신사 or 악마라 불리는구나. 이제서야 알게됨.. 남 신경을 겁나 잘 긁는다 ㅋㅋㅋ
에드 본루트에서는 악마라 불릴만한 그런 면의 부각이 잘안됬었다. 매번 앨리스랑 같이 있으니 뭐 타인 승질 긁을일이없었으니까.

어쨋든 바로 전을 에드가로 플레이했음에도 나 이번에 보면서 에드가를 짜증나! 하고 생각했다...ㅋㅋㅋㅋㅋㅋ 특급어그로꾼...ㅋㅋㅋㅋㅋㅋ

그야 당연히 앨리스와 로키를 가로막으니까..!

 거기다가 전개가 어떻게하다보니 정말 순정같아져 버린거야. 젠장 손이 많이 힘들었어  꼬이는줄알았어. 오토메게임하면서 순정은 못보는 게 이상한데 ㅋㅋ나도 기준을 모르겠다 . 어쨋든앨리스를 두고 싸우는 거 난 버티기 힘들었다. 무슨 기준일까 나도 궁금해.



"거기, 누가 앨리스에게 닿아도 좋다고 그랬지?"

앨리스를 끌고가려던 병정놈을 보며 로키가 하는말. 박력이써!!



로키가 많이 여려.... 겉은 무한대 오픈같아도 어디까지고 조심스러운 아이..

난 오늘 무슨말이 하고싶은걸까